네패스, 18개 업무에 RPA 등 디지털 혁신 솔루션 적용... 2,114시간 절약했다.
네패스는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연간 총 2,114시간에 해당하는 업무 효율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네패스는 2018년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태블로(Tableau)를 도입, 스마트한 업무 수행을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처음 시작했다.
2020년에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해 프로젝트를 진행, 전사를 대상으로 적용 영역을 확장해 왔다.
2022년에는 각 업무 현장마다 '사용자 중심 디지털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294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교육을 진행했고, 18명의 파워유저(1기)를 양성하여 실제 2천 시간 이상의 정량적 업무 효율화를 이루어냈다.
디지털 혁신 구현 사례로는 △nSiP LOT별 재공 현황 시각화 △예측분석 대시보드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자동화 등이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공통적으로 "평소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자동화 하여 고부가가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휴먼 에러를 줄임으로써 데이터의 정합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적용 소감을 밝혔다.
네패스는 향후 모든 업무 환경에 DT를 완전히 정착시키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각 업무 현장마다 사용자의 경험과 필요에 의해 디지털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내부강사를 활용한 RPA, 태블로의 기본 교육을 추진, 2023년에는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파워유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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