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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태블로 데이터 페스트 코리아 2024'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사례 소개

네패스가 지난달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태블로 데이터 페스트 코리아 2024'에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데이터 관리 및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가 주최한 행사로 태블로의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가 모여 데이터 활용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패스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 관리와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중심으로, 데이터 거버넌스와 데이터 민첩성(Agility)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지난해 네패스 CIO본부는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일환으로 'AI 빌드업 플랜'을 수립, 데이터 분석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액션 플랜을 세운바 있다. 


현재 네패스는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구축 ▲머신러닝 운영(MLOps)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도입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순차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12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구축 단계의 일환으로 데이터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태블로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와 분석 프로세스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원본(RAW) 데이터의 가용성, 유용성, 통합성, 보안성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관리 규정을 말한다. 네패스는 이러한 데이터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머신러닝 운영(MLOps)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도입 단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를 맡은 윤승택 파트장(팩토리 정보화파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네패스가 전사적 데이터 드리븐 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 거버넌스와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네패스가 향후 AI 시대에 대비해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러한 노력은 향후 의사결정 방식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전환시키고, 궁극적으로 네패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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