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제조업 DX(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선도. 네패스 우수 사례 발표


“DX(Digital Transformation)는 각 산업군에서 자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기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지난 11월 17일 ‘중견기업 혁신 컨퍼런스’에서 네패스는 2022년 등대기업 신시스템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보시스템팀 이승표 팀장과 팩토리정보화파트 윤승택 파트장은 네패스의 DX 전환의 방향인 Process, Data, People에 대한 철학과 신시스템 도입 관련 효과에 대해서 소개 했다.


이승표 팀장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화에 있어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반도체, 화학, 소재 분야의 제조 DX화 달성으로 지능화, 자동화뿐 아니라 DX 인재 육성 및 문화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자사에서 적용한 ▲설비 자동화 ▲모바일 생산환경 강화 ▲업무 프로세스 정량화 ▲생산계 시스템 일원화 등을 통한 작업 효율성 증대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2024년까지 각 부문별 DX 진척도를 22년 47%에서 67%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표 팀장은 “네패스는 제조업/중견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영역에서의 DX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갖고 있다.”며, “제조업 기반에서 다양한 형태의 혁신 DX 사례를 선제 적용하고 전파함으로써 국내 제조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mmentare


bottom of page